강북구, 아동 3200명에 19일부터 총 10회 공연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4-12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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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인형극 보며 쉽게 익히는 '안전습관'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구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및 강북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 생활안전인형극’이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안전생활습관 형성을 돕기 마련했다.
강북구 지역내 보육시설 유아 3200여명이 관람하게 될 이번 공연은 1일 2회씩(오전 10시, 오전 11시20분) 총 5일 10회가 공연되며 강북청소년수련관 나나에서 19~20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6~28일 공연된다.
‘위험해, 조심해’라는 제목으로 상연되는 공연에서는 전기안전, 교통안전, 유괴, 음식물안전, 화재, 지진 등 각종 안전사고 대처요령에 대해 ‘세균맨’, ‘암흑대왕’, ‘행복이’, ‘해치’ 등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지역내 56개 보육시설 1,376명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전인형극’을 공연, 공연관람 후 유아들의 안전인식률이 13.3% 상승했다는 조사결과를 얻은 바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공연내용을 교육용 CD로도 제작해 관내 미관람 보육시설에 배포, 아이들의 안전의식향상에 도움이 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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