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법인세무 설명회' 오늘 개최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12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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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법인 대표ㆍ회계 실무자 등 300명 대상
中企지원시책ㆍ조세 감면ㆍ절세 방안 등 알려줘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난해 31억원에서 올해 48억원으로 대폭 상향,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구는 그동안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의 노력에 이어 다양한 중소기업육성 정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13일 지역내 법인대표와 회계실무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법인세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구는 지방세와 국세 분야의 전문가인 국세청 관계자를 강사로 초청, 중소기금 육성 지원 방안과 해외시장 조사지원 및 중소기업 우수전시회 등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한다.
특히 구는 올해 새롭게 개편된 지방세제와 기업 친화적 조세정책, 기업에게 유리한 조세감면 제도, 절세방안 등의 정보를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제공한다.
또한 구는 수기로 작성해 구청에 제출하던 Off-Line 중심의 법인세무조사 신고방식에서 On-Line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된 인터넷 신고 요령도 함께 설명해 줄 예정이다.
설명회 개최와 함께 구는 우수기업에 한해 세무조사 주기도 기존 2년에서 4년으로 완화하는 등 기업들의 부담을 대폭적으로 줄여 줄 예정이다.
올해 구는 벤처기업 지원센터 설립과 더불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조사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우면동에 한국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세계적인 첨단기업 연구소를 유치하는 R&D단지를 조성해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타운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진익철 구청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자 전국 최초로 법인세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번 설명회가 기업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기활성화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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