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어린이보호차량 확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2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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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5대 차량 인증식 진행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책임지는 어린이 보호차량이 총 84대로 확대된다.

구는 14일 오전 10시30분 마천동 소재 어린이 안전교육관에서 학원 시설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가된 15대 차량에 대한 ‘어린이 보호차량 인증식’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어린이 보호차량 인증제는 어린이 통학차량의 사고 손상률 감소와 운전자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009년 구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제도로 올해 15대를 추가해 총 83개 시설, 84대의 차량으로 확대됐다.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인증을 받은 후에는 구로부터 어린이 안전 보호장치 장착과 운전자 안전 교육 등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어린이 안전 상징물로 선정된 캥거루 래빙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할 수 있다.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인증 받은 차량은 송파경찰서 및 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해 성범죄 등에 대한 운전자 신원조회와 정밀 운전 적성검사를 거쳤을 뿐 아니라 교통사고 피해를 전액 배상할 수 있는 보험이나 공제조합에도 가입된다.

또한 차량에 어린이용 안전벨트와 승강구, 경광등, 보조발판 등 안전발판을 갖추게 돼 어린이의 승하차시 혹은 운행시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도록 조치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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