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곳곳서 벚꽃내음 '폴폴'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4-11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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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목동로데오거리축제 등 행사 다채
[시민일보]벚꽃이 만발하는 4월을 맞아 양천구 곳곳에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목동로데오거리 문화축제(16~19일)’와 ‘희망나눔 벚꽃축제(16일), ‘신정중앙로(18~19) 벚꽃축제’가 각각 지역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목동역 주변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목동로데오거리 문화축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목동 로데오거리와 신정4동 버스안다니는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문화축제 첫날인 16일에는 양천구 패션1번지 목동로데오거리에서 목동 의류상가의 패션물품 할인판매, 전단지 내용 빨리 찾기 등 문화와 패션이 공존하는 문화축제가 열리고, 18~19일에는 신정4동 버스안다니는 거리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는 음식과 함께 벚꽃축제가 열린다.
양천구 벚꽃의 명소인 방아다리길(양천구 신월5동 주민센터 앞길)에서 벚꽃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주민화합의 장인 ‘희망나눔 벚꽃축제’도 16일 개최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희망나눔 벚꽃축제’에서는 자율판매코너로 중고도서, 의류,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희망나눔장터와 양천구 자매결연지인 전북 무주군 안성면 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이날 먹거리 장터에서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한 무료국수 장터가 운영되며 에어로빅, 고전무용, 장구교실 등 취미교실 작품발표회와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한 노인 이·미용 봉사와 어린이를 위한 풍선아트체험장이 운영된다.
18일과 19일 양일간 열리는 ‘신정중앙로 벚꽃축제’에서는 초청공연을 비롯해 노래자랑과 함께 입맛을 행복하게 해줄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으며, 홀몸노인 및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을 초청해 무료식사를 대접하는 등 불우이웃 돕기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목동역 주변 문화축제는 지역문화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이 축제를 계기로 침체되어 있는 목동역 주변 상점가가 음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거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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