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게임업체 해외진출 팔걷어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11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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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0곳 선정해 수출상담회등 지원
[시민일보] 중소게임업체들이 세계무대로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올해 국내 게임업체 110개사를 선정, 국내ㆍ외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동유럽(러시아, 터키), 동남아시아(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중남미(브라질, 멕시코) 등 지역을 확대, 역량있는 중소게임업체가 세계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시가 개최하지 않거나 참가하지 않는 해외 유명마켓, 수출상담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한 업체의 경우에도 참가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게임어스 등 9개사와 해외 35개사와의 비즈미팅으로 61건의 상담과 1205만달러 계약 상담이 추진됐고, 오는 18일까지는 처음으로 중남미 지역인 브라질, 멕시코 지역으로 진출,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우리 중소업체의 우수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중국 차이나 죠이 연계 수출상담회(7월), 러시아, 터키(9월), 서울 한남동 파트너스 하우스에서 해외 퍼블리셔 초청 수출상담회(10월), 부산에서 열리는 G스타 (11월)에 참가, 연중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는 게임중소기업이 실질적인 수출성과를 달성해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시장분석을 통해 세계게임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진일정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홈페이지(www.sba.seoul.kr, www.ani.seoul.kr)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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