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장애인들에 무료 건강검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11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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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오늘 건강의 날 맞아 공짜 진료도 실시
[시민일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지난해에 이어 12일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역내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장애인복지관)에서 내과, 재활의학과, 안과, 피부과, 한방과, 치과진료와 정신건강상담을 한번에 다 받아볼 수 있다.
건강 검진 및 진료는 서초구의사회, 서초구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전문의들의 자원봉사로 건강검진과 양ㆍ한방 진료, 영양 및 금연 상담, 대사증후군 상담, 우울ㆍ스트레스 상담, 구강보건교육, 흉부X-선 검사, 체성분 측정, 골밀도 검사 등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실시한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건강의 날’ 검진결과에서는 검진인원대비 67%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나 추후관리를 하도록 연계하였다. 안과진료의 경우 59.4%가 이상소견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근시 및 난시가 59.5%를 차지했다.
2008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장애인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비율이 76%이며, 장애인의 22.1%가 최근 1년간 장애나 건강을위해 병원에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2년간 건강검진 미수검자의 비율은 47.3%로 나타났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초구보건소 건강지원팀(2155-8069)으로 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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