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질 방문 측정서비스 제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0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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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예식장ㆍ학원ㆍ공연장등 공중이용시설 대상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가 사무실, 예식장 등 공중이용시설의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해 실내 공기질 측정에 들어갔다.

구는 이달 중순까지 학원이나 예식장 등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실내 공기질을 측정해 주는 ‘찾아가는 실내공기질 측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측정 대상은 연면적 3000㎡ 이상 업무시설과 연면적 2000㎡ 이상 복합건축물ㆍ학원ㆍ혼인예식장, 객석 1000석 이상 공연장ㆍ실내체육시설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2명을 포함한 2개반 6명으로 측정반을 편성했다.

측정반은 간이측정기를 사용해 각 시설별로 2개 지점의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항목을 측정한다.

오염허용기준은 미세먼지의 경우 24시간 평균치 150㎍/㎥이고,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는 1시간 평균치로 각각 25ppm 이하, 1000ppm 이하다. 포름알데히드는 1시간 평균치 120㎍/㎥를 준용한다.

측정 결과 허용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초과원인별 위생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실내공기질 개선을 권고하는 한편 측정일을 다시 정해 재측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하반기에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방이나 오락실, 당구장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측정을 할 계획이다.

청소년 건강관리와 직결된 지하업소를 우선적으로 측정하며, 복합건축물내 청소년 이용시설도 집중적으로 측정 관리할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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