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이날 사당노인종합복지관 개관식과 함께 사당영유아돌보미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영유아돌보미센터는 사당동 노인복지관(사당동 1044-22번지) 3층에 145.5㎡ 규모로 들어서 지역내 취학 전 자녀를 둔 가족과 구 소재 직장인 부모를 대상으로 통합적인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놀이 공간 제공 ▲자녀 양육을 위한 전문적 상담 제공 ▲양육자간 육아정보 나눔의 장인 ‘육아카페’ 마련 및 관련 도서 제공 ▲아동발달에 적합한 장난감 및 교재교구 대여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시적인 보육을 필요로 하는 영유아에게 ‘시간제 보육’을 제공한다.
회원 또는 동작구민으로서 센터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부모의 자녀 중 만2~5세의 취학 전 영유아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시간당 3천원의 비용으로 하루 최대 3시간까지 이용가능하다. 연회비 1만원을 납부하면 장난감 대여도 가능하다.
구에 따르면 영유아 돌보미 센터장은 관리자 인건비 절감을 위해 보육정보센터장이 겸직한다. 또한 보육정보센터에 축적된 보육 관련 경험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사업의 조기 정착과 안정적인 운영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문 구청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인 역세권 영유아 돌보미 센터 설치 사업은 지역내 사당역세권과 신대방역세권에 설치를 목표로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이 중 사당센터가 먼저 손님 맞을 채비를 마쳤다.
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은빛 아이지킴이’를 희망하는 자가 있을 경우, 이를 지원해 영유아 돌보미 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은빛 아이지킴이 사업은 맞벌이 가정 또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학교와 보육시설에서 아동을 보호할 수 없는 틈새 시간대(오전 7~12시, 오후 3~10시)에 아동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문충실 구청장은 “육아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여성의 몫으로 남아 있어 출산기피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며 “역세권 영유아 돌보미 센터가 육아 부담을 덜어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고, 저출산 극복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820-9176)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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