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오는 5월 중랑구내 공원 5곳이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 상상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한다.
구는 내달 말까지 겸재, 남촌, 까치 등 5곳의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역내 낡고 획일적인 공원들을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시키는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해 양지 상상어린이공원 등 8곳과 2010년 소파 상상어린이공원을 비롯한 8곳 등 16곳을 조성했다.
이어 올해에는 겸재, 남촌, 까치, 신현, 햇님 등 5월 말까지 5곳 상상어린이공원 조성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중랑구 지역내 총 42곳 어린이공원 중 절반인 21곳 어린이공원이 상상어린이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상상어린이공원은 서울시와 함께하는 공원조성사업으로 기존의 어린이공원이 조성된지 오래돼 시설이 낡고 안전장치가 미흡해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될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도 맞지 않는 등의 불편사항으로 인해 어린이들로부터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아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공원을 돌려주기 위해 계획됐다.
지금까지 중랑구내에 조성된 여러 상상 어린이공원들은 다양한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 올해 시행할 겸재어린이공원은 '일곱난장이 숲속마을', 남촌어린이공원은 'After School', 까치어린이공원은 '오즈의 마법사', 신현어린이공원은 'Space Station', 햇님어린이공원은 '햇님이야기' 등의 테마로 꾸며질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앞으로 조성하는 5개소 상상어린이공원에 대해서는 공원 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한 시설물을 교체, 정비하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2094-235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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