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중고 장난감ㆍ유아도서 기증하세요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4-07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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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플라 기증코너서 연중 접수
[시민일보]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영유아플라자내 기증코너에서 대여·관리하게 될 장난감과 유아도서를 연중 기증받고 있다.
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기증운동은 영유아 양육 가정의 장남감ㆍ유아도서 구입비 부담을 줄이고, 영유아들이 다양한 자료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된 것으로, 기증받은 물품은 기증자의 명찰이 부착돼 지난 해 7월 개관한 영유아플라자내(구산동 304-40) 별도의 기증코너에서 대여ㆍ관리해 나가게 된다.
기증품은 2009년 이후에 생산되거나 출판된 장난감과 도서로 청결이나 안전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물품이여야 하며, 구는 기증받은 장난감의 경우 안전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파손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살균 소독ㆍ세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주 월요일을 ‘장남감ㆍ도서 기증 나눔의 날’을 운영, 지속 자발적인 기증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아끼며 나누는 생활문화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자원 사용을 위해 기증운동에 모든 구민과 보육시설, 단체, 기업 등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유아플라자’에서는 체계적인 양육지원, 상담, 시간제 보육실 운영 등과 함께 회원제로 장난감 및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장난감과 도서 보유량이 부족해 수요에 못 미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영유아플라자가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은 700여점, 도서는 1400여권으로, 1200여명의 회원들에게 하루 평균 50점의 장난감과 20권의 도서를 대여하고 있다.
기증품은 은평구청 가정복지과, 은평구 영유아플라자 및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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