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전문가 자문단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0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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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아파트 입주민 지원
[시민일보] 앞으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전문성 부재에 따른 불합리한 계약 체결로 입주민의 불신이 초래되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구는 공동주택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유도하고자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20개 분야 29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성동구 공동주택전문가 자문단’을 운영, 공동주택에 대한 관리와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

공동주택전문가 자문단은 아파트에서 시행하는 전기, 승강기, 조경 등 각종 대규모 공사ㆍ용역에 대한 전문적인 검토를 통해 사업의 타당성, 산출비용의 적정 여부 등을 자문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자문을 원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구청 주택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해당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최윤선 주택과장은 “이번 공동주택전문가 자문단 운영은 입주민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공동주택내 의사결정을 보다 신중하고 투명하게 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신뢰가 형성되는 공동주택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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