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불용의약품 안전폐기 나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07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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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약국ㆍ병원등에 수거함 190개 설치
[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환경오염과 약물 오ㆍ남용을 예방을 위한 가정불용의약품 안전관리사업에 나선다.

구는 보건소, 약국, 대형병원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 190개를 설치, 수거한 의약품은 광진구보건소와 광진구약사회에 보관해 지정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소각 폐기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감기약, 두통약 등 상비약 또는 조제의약품 등 사용하지 않고 방치돼 있거나 사용방법을 모르는 의약품은 가까운 약국에 가져가 사용 가능한 의약품은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복약지도를 받고 사용 불가능한 의약품은 폐의약품 수거함에 폐기하면 된다.

앞서 보건소에서는 지난달 지역내 각 약국을 순회하며 불용의약품 1620kg을 집중 수거해 폐기물처리 전문업체에 의뢰해 고온 소각 한 바 있다.

이희영 보건의료과장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은 하천 및 토양에 잔류되어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이 된다”며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의약품은 어린이 안전사고에도 위험하므로 가까운 동네 약국을 방문해 복약지도를 받거나 폐기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문의 (450-1621)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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