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연극이 동대문구에서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7일 오후 7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어울마당 연극단의 ‘옛날 옛적에 삼신할머니가’ 공연이 열린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웅진재단의 후원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어울마당 연극단’은 지난 2년여의 걸친 공연의 경험을 살려 한국 전통신화와 무용을 살린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연극공연에 앞서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다문화 합창단 ‘행복메아리’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옛날 옛적에 삼신할머니가’ 공연은 1999년 1기 어울마당 연극단을 시작으로 지난해 2기 연극단의 공연이 성황리에 펼쳐져 오는 7일 앵콜공연에 들어가는 것.
어울마당 1기 신지원(10세)의 어머니 하세가와 유끼에 씨는 “연습과 공연이 거듭될수록 엄마가 도와주는 일이 거의 없어졌으며 스스로 연습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면서 “어울마당을 통해 점점 자신감이 높아지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상장하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 동대문구 관계자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연극을 통해 다문화 가정의 문화 이해력을 길러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식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동대문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 인식 개선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에서는 2011년 활동할 3기 어울마당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연 참가 접수 및 문의는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957-1073)으로 하면 된다.
한편 동대문구에서는 2011년 활동할 3기 어울마당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공연 참가 접수 및 문의는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957-1073)으로 하면 된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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