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웅중 도서관 오늘부터 주민에 개방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06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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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개웅중, 협약 체결
[시민일보] 구로구(구청장 이성) 개봉동 소재 개웅중학교가 7일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구는 6일 구청-개웅중학교간 학교도서관 지역주민 개방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 7일부터 도서관을 본격 개방키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는 개웅중학교에 도서관 운영을 위한 사서 인건비, 도서구입비 등 3400여만원(구비 1900만원, 시비 1500만원)을 지원하고 개웅중학교는 평일 오후 3시부터 9시, 토ㆍ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40시간 이상 주민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하게 된다.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다.

개웅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개웅중학교 도서관은 238㎡ 규모에 60석의 열람석이 갖춰져 있으며, 1만40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학교도서관 지역주민 개방은 구가 구립도서관 확충이 어려운 곳의 주민들이 도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그동안 우신고(2006년 4월), 구일고(2007년 6월), 서서울과학고(2008년 4월), 신도림고(2009년 7월)가 지역 주민들에게 도서관을 개방,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교도서관 개방사업이 도서관 확충을 위한 좋은 대안”이라며 “주민들과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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