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놀이터 10곳 모두 정비한다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0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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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0억 지원받아 그네ㆍ바닥재 등 교체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내 어린이 공원 10곳(총 1만1616.2㎡)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라고 6일 밝혔다.
구는 노후로 인해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조합놀이대, 그네, 바닥재 등의 어린이 놀이시설과 파고라, 의자 등의 편의시설을 새로 교체해 안전하고 흥미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고 수목과 초화류를 추가 식재해 주민휴식공간을 조성, 도심지의 휴식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서울시로부터 특별교부금 10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오는 6월까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양지마을마당(사당동 220-6, 1,408㎡) ▲삼일공원(사당동 산 24-17, 780㎡) ▲노루어린이공원(사당동 316-23, 337㎡) ▲태양어린이공원(상도동 524-1, 1514.5㎡) ▲패밀리쉼터(상도동 259-116, 184㎡) ▲절고개공원(상도동 508, 382.2㎡) ▲꿈나무 공원(상도동 521-1, 1500㎡) ▲장미어린이 공원(상도동 380-2, 410.5㎡) ▲은하수 어린이 공원(신대방동 492-222, 4726㎡) ▲해당화 어린이 공원(신대방동 719-3, 374㎡)이다.
한편 구는 점검에 앞서 지난 1월, 주민들과 어린이들,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용자가 원하는 공간으로 재조성하기 위해 공원과 가까운 동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구 관계자는 “재조성 예정인 어린이공원 뿐만 아니라 모든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해 매월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2년마다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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