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日대지진 성금 763만원 쾌척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4-05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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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청 직원들
[시민일보]양천구(구청장 이제학)가 대지진으로 피해 입은 일본 국민들을 돕기 위해 구청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763만원을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힘을 보태고자 양천구 1200여 전 공직자들이 지난 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모금한 것이다.
성금 전달식에서 이제학 구청장은 “일본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슬픔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지금의 상황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50만 양천구민의 마음을 모아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구와 자매결연도시인 도쿄도 나카노구 관계자는 “양천구에서 보내온 성금으로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많은 이재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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