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04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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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대금 지급지연ㆍ임금체불 강력 대응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하도급 대금 지급지연ㆍ임금체불 등 하도급 부조리 관행을 뿌리뽑겠다고 나섰다.

구는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불공정 하도급 부조리를 바로잡기 위해 최근 구청 감사담당관실에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는 송파구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하며, 감사담당관은 신고를 접수하는 즉시 내용을 발주부서 및 계약부서에 통보해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사인이 중요하다고 판단되면 직접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조사결과 불법행위를 한 공무원은 엄중조치하고, 부조리를 범한 원ㆍ하도급자에 대해서는 향후 공사입찰 참여를 제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신고접수는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의 신고란 또는 전화(2147-2070), 팩스(2147-3853)를 통해 받는다.

한편 구는 신고센터 운영 외에도 하도급 직불제, 하도급 거래 표준계약서 사용,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등을 시행하고, 분기별로 하도급 실태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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