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숲 해설가와 함께 동ㆍ식물 직접 관찰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4-03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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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봉 숲교실' 매주 수ㆍ목요일 운영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가 지역내 어린이들에게 공원에서 동ㆍ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일깨워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이달부터 6월까지 신당5동 산 12-63번지에 위치한 무학봉 근린공원에서 숲 해설과와 함께 자연을 배우고 숲을 체험하는 ‘무학봉 숲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열린다.
‘무학봉 숲교실’은 전문 숲 해설가가 어린이들과 함께 공원내 생육하고 있는 꽃, 나뭇잎, 곤충 등을 관찰하며 자연을 일깨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간편 복장으로 공원에 놀러와 곤충이나 식물들을 사진으로 촬영하고, 자연 공작물을 이용해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어린이과 학부모 및 교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구청 공원녹지과(3396-5855)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김영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무학봉 숲 교실은 주로 실내에서 게임에만 매달려 있는 아이들에게 서울 한복판에서 즐겁게 자연을 배우고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중구가 운영 중인 '무학봉 숲교실'에 참여한 지역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숲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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