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오는 14일까지 도봉구청 소외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2011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월평균소득액 100% 미만의 가구 자녀로서 도봉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등 평소 오케스트라 교육에의 접근이 어려웠던 가정의 자녀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총 30명을 선발하는 이번 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은 4월14일 오후 5시까지이며 필요한 서류는 ▲응시원서 1부 ▲추천서 1부(추천자 작성) ▲자기소개서 1부(학생 본인이 작성) ▲사진 2매 ▲원천징수영수증 1부(근로소득자의 경우) ▲소득금액증명서 1부(자영업자나 무수입자의 경우) ▲의료보험납입고지서 산정내역 원본 또는 사본 및 의료보험증 사본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수급자 증명서류(기초수급대상자, 한부모가정, 차상위계층 등 증빙서류-해당자에 한함)로 응시원서 및 각 양식은 서울시청 홈페이지 및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해당 서류는 도봉구청 문화공보과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서울시립교향악단을 통한 방문, 우편, 이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교육은 4월부터 2012년 2월까지 교육은 쌍문동 청소년 랜드(쌍문3동 381-4)에서 주 3회 실시되는데, 2회는 기초실기 레슨, 1회는 이론 및 앙상블 수업 통합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감수성을 크게 키워줄 전망이다.
또한 악기, 악보 등 필요재료는 어린이들에게 무상 대여해 줌으로써 경제적인 부담 없이 아이들이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구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문화적 수혜기회가 부족했던 도봉구가 「2011 우리동네 오케스트라」사업의 신규 자치구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음악 관련 전문가로부터 듣는 특강, 서울시향의 정기연주회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는 만큼 도봉구 거주 3학년 어린이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2011년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사업은 소외 지역 아이들을 가르치고 재활하고 범죄행위로부터 보호하는 데에 음악을 이용해 효과를 톡톡히 본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El Sistema)를 모델로 2010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시립교향악단 펼쳐온 문화복지 사업으로, 2013년까지 시행되는 시범지역 선정 심사에서 도봉구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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