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환경오염 심각성 온몸으로 체험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31 16: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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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5, 6학년 대상 '어린이 환경체험 여행' 운영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4월부터 지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을 견학하는 ‘어린이 환경체험 여행’을 운영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 환경체험 여행’은 생활쓰레기와 하수가 발생하고 처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해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쓰레기 감량과 자원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5ㆍ6학년생 56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8회(4~5월), 하반기 6회(10월) 등 총 14회에 걸쳐 운영되는 환경체험 여행은, 김포 수도권매립지의 쓰레기 매립장, 침출수 처리장, 유리온실과, 난지 물재생센터의 생활하수 처리시설, 지렁이 사육장 등을 견학하며 자원의 소중함에 대해 배우게 된다.
아울러 은평뉴타운 안에 설치된 은평 자원회수시설도 방문해 생활 폐기물로부터 에너지를 회수하고 자원화 하는 과정도 살펴보게 된다.
구는 “환경체험 여행을 통해 많은 초등학생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느끼고 깨끗한 환경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달아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작은 실천인 쓰레기 감량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체험 여행’에 참여할 어린이들은 은평구청 청소행정과(351-7565)로 신청하면 된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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