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박차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31 1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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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지역내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 시키고자 문화재 보호, 숲 체험 및 가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올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문화재 보호 ▲숲 체험 및 가꾸기 ▲장애체험 봉사 ▲자원봉사 집중기간 운영 등을 통해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은 성북구내 29개 중고등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연중 진행된다.
교육은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자의 마음가짐과 예절, 영화 속 자원봉사 활동 찾기,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영상 시청, 역지사지 자원봉사 게임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내용들로 꾸며진다.
이어 ‘문화재 보호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지역내 소재한 문화재를 잘 알리고 주변 환경미화 자원봉사활동도 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릉, 선잠단지, 심우장, 삼군부총무당, 서울성곽 등에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또 ‘숲 체험 및 가꾸기’는 여름방학 기간 중 북한산 생태숲내 성북생태체험관에서 숲체험학습과 외래유해식물 제거 등으로 이뤄진다.
‘장애체험 봉사’는 장애인 복지시설과 연계해 장애체험,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등으로 방학기간 중 실시된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도 있다.
아울러 자원봉사활동 집중기간은 봉사활동 신청이 몰리는 여름방학 중에 동별로 자원봉사활동 집중기간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동 주민센터를 방문했을 때 준비된 프로그램이 없어 되돌아가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이를 위해 각 동 주민센터에서는 경로당 청소, 홀몸노인 안부활동, 저소득가정 밑반찬 배달 등과 같은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게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ㆍ노인ㆍ아동 복지시설, 구청 내 각 부서 및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자원봉사 일감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수합, 성북구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sbvc.or.kr)에 상시 게재할 예정이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청소년기의 봉사활동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920-3691)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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