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취약지역 30곳 및 지역내 초등학교 8곳 등 총 38곳 주변에 방범용 CCTV 51대를 추가 설치 중이다.
이에 따라 구는 지역내 방법 용도로 운영되는 CCTV가 총 332대로 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51대는 마포구 자체적으로 설치하는 30대와 U-시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초등학교 인근에 설치되는 21대 총 51대다.
이를 위해 구는 각 동에서 발생하는 민원사항과 관할 파출소의 의견을 토대로 각 동마다 CCTV 설치장소로 적합한 30곳을 최종 선정해 사업비 4억8070만원을 투입, 지난 3월 설치를 마친 바 있다.
또한 구는 사업비 총 10억5200만원(국비 6억원, 시비 4억5200만원)을 지원받아 U-시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덕, 마포, 한서초등학교 등 지역내 8개 초등학교 주변에 CCTV 21대와 안전운전 알림이 5대를 설치 중으로 이달 말까지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CCTV는 130만 화소의 고화질로, 촬영 및 녹화 시 사물의 식별능력을 높였으며 마포구청 CCTV 관제실에서 관리하게 된다. 또한 각 CCTV마다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과 즉시 통화가 가능하며, 관할 파출소에서 해당지역으로 출동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게 된다.
구 관계자는 “방범용 CCTV 증축이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여 어린이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없애며 공감대를 찾아 CCTV 설치,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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