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바람 넘어 감동행정 도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3-30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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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공무원에 감성응대기법등 교육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친절바람'으로 신뢰를 넘어 '감동행정'에 도전, 공직자의 신뢰회복을 위해 팔걷고 나섰다.

30일 구에 따르면 전직원이 친절마인드를 갖도록 지속적인 교육 및 평가를 실시하며 '친절 매니저'를 민원실에 배치하는 등의 지원과 격려로 '친절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구는 직원들에게 친절마인드 및 감성응대기법 등을 교육하고 부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 불친절 직원 등에 대한 특별 교육도 실시한다.

또 직원들에게 구의 주요사업과 지역명소들을 배우고 시찰하는 기회를 제공해 강남인으로서의 비전도 공유한다.

아울러 직무교육을 연중 실시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오는 11월에는 '행정의 달인'도 뽑을 예정이다.

특히 타직원의 모범이 되는 직원 59명을 '친절멘토'로 선발해 지난 10일 임명장을 수여하고 다른 직원을 지도할 수 있는 코칭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 분기별로 ‘우수멘토’와 ‘친절왕’을 선발ㆍ표창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민원여권과는 팀장5명을 '친절 매니저'로 지정해 노약자나 민원인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구는 매일 아침 업무시작 15분 전에 언제나 포근한 미소를 짓는 ‘미소운동’, ‘전화 수화요령’ 및 ‘창구 인사요령’ 훈련, ‘친절 공무원 격려’ 등으로 직원 화합과 팀워크를 다진다.

구 관계자는 “으뜸 강남에 걸맞는 최고의 친절서비스로 강남구청을 찾는 모든 주민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강남구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자세로 주민 불편사항을 먼저 찾아내 해결해주는 친절행정으로 감동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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