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지원 확대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30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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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2급 장애인까지 대상 늘려
1급 장애인에게만 지원돼 왔던 활동보조 서비스가 앞으로는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에 거주하는 2급 장애인에게도 지원된다.
이 서비스는 장애인의 외부활동을 도와주고 생활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제도, 구는 자체예산 1억4200만원을 투입, 2급 장애인에게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등록2급 장애인 중 기초생활수급자로 동 주민센터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며, 독거대상이나 부부 장애인가구를 우선으로 선발한다.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대상으로 선정되면 활동보조인이 파견돼 월 20~50시간까지 신변처리 및 이동보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은 본인 또는 보호자, 친족 등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담당자의 방문조사 후 지원이 결정된다.
한편 현재 지역내 등록된 장애인 1만3246명 중 1급 장애인은 1124명으로, 2급 장애인은 1824명에 달한다.
따라서 이번 장애인 활동보조 추가 지원으로 기존 이용자 301명 외에 49명이 추가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손남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확대 지원으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 참여가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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