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 '슈퍼닥터 컨설팅' 내달 가동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3-29 16:5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용산구 6곳 선정해 경영활성화 개선책 무료 지원
[시민일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중소 슈퍼마켓에 대해 입지 및 상권분석에서부터 상품구성 및 진열방법, 고객응대기법까지 알려주는 ‘슈퍼닥터(Dr.) 지원제도’를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에 따라 구는 슈퍼닥터의 처방을 받을 점포주 6곳을 내달 8일까지 신청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슈퍼닥터(Dr.)는 소매업 분야 전문 컨설턴트인 ‘슈퍼닥터’가 점포를 찾아가 무료로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현장지도를 하는 제도다.
지원점포로 선정되면 총 5회에 걸쳐 전문컨설턴트가 점포를 직접 방문해 ▲입지 및 상권분석 ▲점포 레이아웃 ▲상품구성 및 진열방법 ▲고객응대 및 매출관리 ▲경영마인드 및 마케팅 기법 등에 대한 처방을 해주고, 점포주 상담을 통해 경영활성화를 위한 최적의 개선책을 제시해 점포의 매출신장 및 고객 수 증대를 꾀하게 된다.
지원대상은 점포 총면적 300㎡ 이하의 중소 슈퍼마켓이며 구는 반경 500m 이내 SSM 입점 또는 입점예정인 소규모 점포나 매출하락 등 경영악화로 컨설팅이 필요한 점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단, 대기업 프랜차이즈형 가맹점과 중소기업형 나들가게 지원점포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슈퍼닥터의 처방을 받고 싶은 점포주는 내달 8일까지 슈퍼닥터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용산구청 지역경제과로 신청된다.
구는 신청한 점포 중 상반기내 6개 점포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고, 예비점포 2~4개의 신청현황 등을 고려해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강재수 지역경제과장은 “슈퍼닥터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슈퍼마켓이 쇼핑환경, 가격, 위생, 서비스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점포로 재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