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보도 요철ㆍ침하 물고임 없게 보수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28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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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점검반 편성해 9월까지 실시
강서구내 모든 보도들이 물고임 없는 보도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비 오는 날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보도에 대한 요철이나 침하상태를 오는 9월까지 총 4회(3, 5, 7, 9월)에 걸쳐 특별 점검, 보수해 물고임 없는 보도를 만들겠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주민들은 비 오는 날이면 신발이나 옷 등이 고인 빗물에 젖어 불편함이 많았다.
따라서 구는 3개반 7명의 점검반을 편성, 보도포장이 10년 이상 된 곳을 우선 점검하고,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장 등 주변보도, 장마철 침수지역에 속하는 보도인 화곡로 등 10개의 간선노선과 까치산길 등 20개의 지선노선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즉시 보수하는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점검결과 평균 5㎝ 정도의 침하가 된 곳은 도로유지보수반을 통해 즉시 정비하고, 침하면적이 넓거나 도로시설물 설치 및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연간단간업체를 통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는 모든 보도공사에 있어 준공이나 하자 검사 시 보도의 침하나 요철 상태에 중점을 두고 점검함은 물론, 보도침하의 주요원인인 도보 상 차량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보도 관리체계도 확립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비 오는 날 걷기에 편안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해 특별정비반을 편성하여 즉시 정비하는 체제를 갖추게 됐다”며, “물고임 없는 보도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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