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덕동 노후 보행로 280m 손본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28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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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정비… 오는 6월 말 완공
깨지고 갈라져 보행에 큰 불편을 줬던 마포구 공덕동(1-53~6-36) 골목의 콘크리트 포장도로(총 연장 280m 구간)가 오는 6월 말 안전하게 정비된 도로로 탈바꿈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공덕동 1-53~6-36간 도로정비공사’를 내달 착공, 6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해당 구간은 공덕동 1-53~6-36사이 120m와 4-33~7-106사이 140m, 총 연장 280m로 주택이 밀집돼 있는 지역의 4~6m 폭의 이면도로 구간이다.
구는 1억2000만원을 서울시에서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받아 부분적으로 균열이 심한 불량 콘크리트 포장은 기층 개량 후 전면 아스콘으로 덧씌우기하고, 도로 경계지점의 낡고 깨진 콘크리트 측구 및 도로경계석 494m를 재설치한다.
또한 경사가 심한 구간에 대해서는 차량 및 보행자의 미끄럼예방을 위해 미끄럼방지포장도 설치한다.
구 관계자는 “그 동안 주민의 불편이 컸던 노후한 불량도로가 말끔히 정비되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로의 기능을 회복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달 초 시의원, 구의원, 지역주민, 공사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덕동 1-53~6-36간 도로정비공사’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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