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생태체험 지도사 양성 박차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1-03-28 14:0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생태체험 아카데미 참여자 31일까지 모집
봄ㆍ가을 16주동안 매주 수요일 교육 실시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생태체험지도사 양성을 위한 ‘생태체험 아카데미’를 마련해 오는 3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북한산 생태숲과 성북생태체험관에서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등이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봄(4.13∼6.1)과 가을(9.7∼10.26) 16주간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봄 학기는 기초과정으로 생태계 이해, 숲과 나무, 야생동물의 생태, 원예, 옥상정원 등이 ▲가을 학기는 심화과정으로 숲유치원, 환경EM교실, 기후변화와 재활용, 도시농업 등의 내용을 다룬다.
특히 김완순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 교수와 이성춘 서울시립대 자연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비롯해 성북구 숲해설가, 성북생태체험관의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등 모두 8명의 강사들이 나서 이론교육과 현장학습, 실습 등을 이끈다.
참가 신청은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에서 생태체험 아카데미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를 3월31일까지 이메일이나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비는 무료이다)
구는 총 20명을 모집 중이며 상담을 거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높고 자연과 환경에 관심이 많으며 과정 수료 후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한 이들을, 교육 대상자로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또 과정이 끝난 뒤, 출석률 90% 이상 수강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생태체험 프로그램의 보조운영자 및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과 실습을 통해 생태와 실내원예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이번 성북 생태체험 아카데미는 자기계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920-3785)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진용준 진용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