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정신보건센터 개소 6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성과를 나누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구는 31일 건국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1ㆍ2부로 나눠 진행되는 세미나는 먼저 1부에서 광진구정신보건센터장(장안기)의 개회사와 광진구청장(김기동)의 축사, 국립정신병원장(정은기)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6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게 된다.
2부는 정신보건사업의 발전적 도약을 위해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양수 교수의 사례발표와 서울시정신보건센터 이명수 센터장의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 방향 제시 등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기조강연 후에는 패널토의가 30분간 진행돼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볼 수 있다.
광진구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질환의 예방, 조기발견, 상담, 치료, 재활 및 사회복귀 활동을 지원해 지역의 어려운 정신 장애인의 정신건강지킴이 역할을 해 왔다.
또한 질적, 양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적인 사례관리 서비스로 일반 주민들도 정신건강문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열린 센터를 운영해 왔다.
특히 아동, 청소년,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생명존중 자살예방 사업은 경찰서, 소방서, 관련 단체 등과 MOU를 체결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
김기동 구청장은 “광진구 정신보건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기대와 욕구에 부응하여 정신 장애인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며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정신보건센터의 새 도약은 정신 장애인에게 뿐 아니라 지역 기관들 사이에서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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