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방ㆍ호프집ㆍ카페등 '위생지도'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7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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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총 2404곳 대상 11월까지 실시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가 11월까지 위생관리가 취약한 50㎡ 이하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단속보다는 찾아가서 도와주는 위생지도를 실시한다.

27일 구에 따르면 대상업소는 소주방ㆍ호프집ㆍ카페 등을 제외한 2404개 음식점으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포함해 2인 1조의 점검반이 이 일을 맡는다.

점검반은 각 업소를 일일이 방문해 식재료의 위생적 관리 방법 및 무신고,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에 관한 것과 시설 기준 준수, 기타 지도 권장사항 및 원산지 표시에 관한 사항을 알려주는 한편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와 불판 세척 요령 등도 홍보한다.

구는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자체 시정기한내 시정토록 지도하고, 시정 여부를 점검해 시정하지 않은 업소는 행정처분 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김영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구조조정 등으로 평생 모은 돈을 털어 음식점을 내신 분들이 많은데 위생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적지않은 과징금을 물어야 되는 경우가 많다”며 “단속보다는 위생지도를 통해 이 분들이 스스로 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3396-5642)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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