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신형 장애인셔틀버스 내일부터 운행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24 16:0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첨단 음성ㆍ시각 안내장치 등 갖춰
[시민일보]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첨단 음성 및 시각 안내장치 등을 갖춘 신형 장애인 셔틀버스가 25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1억5700여만원의 시·구비 예산을 들여 구입한 이 장애인 셔틀버스는 시각, 청각 장애인들을 위한 음성안내장치 및 LED안내판을 비롯해 자동 슬라이딩 발판과 후방 카메라, LCD 모니터 등 장애인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각종 장비를 갖춘 36인승 대형승합차다.
구는 본격 운행에 앞서 24일 오전 장애인셔틀버스 위탁운영체인 마포장애인복지관에 버스 전달식 및 시승 행사를 가졌다.
장애인 셔틀버스는 마포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마포역(26개 버스정류장)을 오가는 1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1일 5회(토요일은 3회)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행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장애인 셔틀버스 차량은 내용연수 초과 및 노후화로 인해 차량유지비가 증가하고 가동율이 떨어짐에 따라 신차를 구입하게 됐다”며 “신형 장애인셔틀버스 차량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한층 나은 이동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25일 본격 운행에 앞서 장애인셔틀버스 시승 행사가 24일 오전 마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가운데 휠체어를 탄 한 장애인이 버스에 설치된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 버스 시승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민경 최민경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