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적률 800% 확정… 재개발에 탄력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4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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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내 1존치 정비구역→성내 3촉진구역 변경
[시민일보] 천호·성내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정비구역 중 한 곳이었던 성내1존치정비구역이 성내3촉진구역으로 변경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최근 천호ㆍ성내 재정비촉진지구 중 성내동 48-6번지 일대 ‘성내3촉진구역’에 재정비촉진계획(변경)에 대한 최종 심의가 서울시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내3촉진구역은 지상 31층(최고높이 140m이하)에 용적률 800%로 업무ㆍ상업ㆍ주거시설(140세대)의 주상복합으로 건설될 예정으로, 올해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12년 착공될 예정이다.

이번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으로 전체 140세대 중 약 40%에 해당하는 56세대가 소형주택(전용 60㎡이하) 으로 건립된다.

천호ㆍ성내지역은 지하철 5ㆍ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천호대로가 인접한 교통 요충지나 교통혼잡이 극심한 이면도로와 시민의 충분한 공원ㆍ녹지 휴게공간이 부족한 지역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폭 12m의 도로가 신설된다.

또한 천호역과 연계한 지하보행통로와 성내3촉진구역 면적 약 680㎡의 광장을 통해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입체 보행로가 조성되며, 현재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천호지하주차장의 일부가 지하상가 및 광장으로 조성된다.

구 관계자는 “‘성내3촉진구역’은 주민의 개발의지가 높은 지역으로 이번에 심의 통과로 첨단 업무복합도시(강동 Sun Biz City)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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