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총재산 1조4700억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4 15:51: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10 우리구 재산 현황' 발간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의 지난해 재산이 전년 대비 3444만원 늘어난 총 1조4700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이같이 구가 보유하고 있는 지난해 구유재산 현황을 위치 도면, 사진 등과 함께 수록해 알기 쉽게 만든 ‘2010 우리구 재산 현황’ 책자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책자에 따르면 지난해 구의 총 재산은 3504개 1조4702억2313만원으로, 면적만 94만6166㎡에 달한다.

이는 2009년(3651개)보다 면적은 2511㎡가 늘어났으며, 재산가액도 3444만4577원이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재산 중 토지는 3383필지 66만6187㎡에 1조3454억1687만원이며, 건물은 121개동 27만9979㎡에 1248억626만원이다.

도로나 하천, 공원, 공공건물 등 행정적인 용도로 쓰이는 행정재산은 토지 3158필지와 건물 120개동에 모두 94만1343㎡, 1조4490억8728만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행정재산이 아닌 일반재산은 226개 4823㎡ 211억3585만원에 불과했다.

행정재산 용도별 현황을 살펴보면 재산가액 기준으로 도로나 하천이 48.5%를 차지했으며, 구청사ㆍ의회ㆍ주민센터ㆍ보건소 등 청사가 14.4%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공원녹지(12.2%), 문화(8.6%) 순이었다.

행정재산 중 가장 많은 재산 가치를 보인 것은 연면적만 3만6245㎡에 이르는 충무아트홀로 나타났다.

지난 2005년 문을 연 충무아트홀은 대극장, 중극장, 소극장, 갤러리, 컨벤션센터 및 각종 체육시설 등이 들어서 있으며, 재산 가액은 1307억622만원에 달한다.

그 뒤를 이은 것은 1979년 건립된 중구청 건물로, 본관 2만743㎡, 별관 2954㎡, 주차타워 2916㎡ 등 서로 연결돼 있는 세 채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재산가치는 818억7322만원에 이른다.

재산 중 가장 오래된 건물은 1960년에 지은 을지로동 주민센터이며, 연면적 1256㎡에 4층짜리 건물로 재산가액은 515만3950원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