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 봉사하며 情도 쌓고 나눔도 실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4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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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가족봉사단 122가구 매월 넷째주 토요일 봉사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농촌봉사활동, 홀몸노인 반찬배달 등 가족이 함께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가족간의 화합도 기를 수 있는 가족봉사단을 운영한다.

구는 최근 ‘2011년 가족봉사단’ 모집을 통해 122세대 380명의 봉사단을 구성, 26일 기본소양교육과 가족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등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가족봉사단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농촌봉사활동, 노인들과 나들이,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배달 등 매월 다양한 테마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 2009년부터 3명의 자녀와 함께 가족봉사단에 참여하고 있는 박혜경(42ㆍ여ㆍ송정동)씨는 “아이들에게 나누는 기쁨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올해 고3인 딸아이가 미래 목표를 ‘사회복지사’로 정해 가족 봉사활동으로 큰 것을 얻은 거 같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가족봉사활동은 주 5일제로 길어진 여가를 건설적이고 알차게 보냄은 물론 아이들에게 적극적인 사회활동에서 오는 사회참여의식과 이웃을 위한 나눔에서 오는 행복을 배우는 최고의 인성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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