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구촌 불끄기 동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3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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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공공건물 1시간 소등
[시민일보] 26일 오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구청을 비롯한 공공건물 등이 완전 소등된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이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전세계에서 실시하는 ‘지구촌 불끄기(Earth Hour)’ 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이날 지역내 공공건물에 대한 완전 소등을 실시하는 한편 공동주택ㆍ대형건물 등의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성인 및 학생 자원봉사자 50여명이 각 동의 시범 아파트 및 상점가로에서 거리 캠페인과 홍보물 배부를 통해 구민과 함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구촌 불끄기 2011(Earth Hour 2011) 행사는 2007년 시드니에서 시작돼 매년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환경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토요일에 실시된다.

올해는 26일 오후 8시30분터 9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전세계 6000여개 도시와 10억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에서도 서울시를 비롯해 4개 광역지자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구촌 불끄기’ 행사를 통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온실가스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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