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社 1명 더 채용하기' 프로젝트 시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3 16:2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남구-고용부 강남지청, 일자리 창출 MOU 체결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4일 강남구상공회 회의실에서 강남구상공회,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과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창출 업무 협약(MOU)을 맺는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일자리창출 계획수립, 상공회 및 기업지원, 참여기업 관리 등을 전담하고, 고용부 강남지청은 고용창출 및 고용촉진 사업 지원, 통계자료 제공 등 중앙 정부 차원의 지원을 하고, 강남구상공회는 ‘채용 1+1’ 추진, 일자리창출에 회원사 참여 독려, 기업 애로사항 의견수렴을 담당하기로 했다.

MOU체결과 함께 구는 구호에만 그치지 않기 위해 금년 공동 협력사업으로 ‘채용 1+1’(1사 1인 더 채용하기)을 추진한다.

4000여개의 회원사가 모두 참여한다고 가정한다면 4000명의 채용 성과를 낼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참여기업 중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연말에 구청장 표창과 함께 강남구 및 고용부 지원사업의 우대를 받게 된다.

앞으로 세 기관은 일자리창출 뿐만 아니라 고용환경 개선,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 및 기업의 성장?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구는 올해 520억원을 들여 일자리 9268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청년인턴 150명 규모, 청년창업지원센터 70명 규모로 확대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구인ㆍ구직자간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4월, 10월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상공회와 서울강남지청이 힘을 한데 모은 만큼 일자리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유관기관, 취업ㆍ교육 연계 기관, 고용 우수기업, 백화점 등 지역 기관 및 단체와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