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보건행정서비스 한곳서 제공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23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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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1동자치회관ㆍ보건소 분소 내일 오픈
서대문구, 도서관도 함께 운영

[시민일보]문화공간과 보건행정서비스가 절실했던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홍은1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 말끔히 해소됐다.
구는 25일 홍은1동자치회관과 보건소 홍은분소가 개소, 앞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비롯해 문화, 취미,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이뤄진 청사는 구(舊) 홍은1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한 것으로, 청사 1층은 보건소 홍은분소로 사용되고 나머지 층은 홍은1동 자치회관으로 운영하게 된다.
자치회관에는 어린이 강좌 2개, 컴퓨터 강좌 6개, 노래교실 등 성인강좌 8개 총 16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자치회관 2층에는 50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한 햇살도서관을 만들어 주민 누구나 도서를 열람하고 빌려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25일 함께 개관식을 갖는 보건소 흥은분소는 앞서 지난 2일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1차 진료(내과)와 예방접종(영유아, 성인, 대사증후군 등), 물리치료로 이뤄져 있고 그 외 전동 유축기 대여 , 자동 안마기, 체지방측정, 대사증후군 관리 등이 부가서비스로 운영된다.
특히 정신보건센터 및 서대문구 보건소와 직접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료 및 상담을 받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임대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자치회관과 보건소 분원이 개관함에 따라 주민들의 문화욕구와 보건의료 행정을 동시에 펼칠 수 있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리구가 보유한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주민편의 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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