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공무원 재택근무제 우선 적용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3-23 15:25: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동작구 일ㆍ가정 양립지원등 새 조직관리방안 수립

[시민일보]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최근 일과 가정 양립 지원, 성과주의 인사운영, 직원 역량 개발, 직원 후생복지 강화 등 4가지를 테마로 한 새로운 조직관리 방안을 수립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구는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7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히 임신, 육아휴직 중인 직원을 우선 적용한 ‘재택근무제’를 실시한다.

아울러 다음 달부터 탄력근무제(출퇴근시간 조정제)와 육아 시간제도 실시할 예정이다.

탄력근무제는 6급 이하 전 직원이 대상이며 육아시간제는 생후 1년 미만의 유아를 가진 공무원에게 하루 8시간 중 1시간을 육아시간으로 배려, 육아로 인한 부담을 경감해 준다.

구는 직위가 아닌 업무중심의 성과 반영을 통해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월 7,8년차 주무관들의 보직이었던 국ㆍ과 서무주임 자리에 2,3년차 주무관을 앉히는 등 성과주의 인사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구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창의적 직원 양성에도 힘쓴다.

분야별로 전문 강사 초빙, 직급별 맞춤 교육 등 직원 소양 및 역량교육을 강화해 주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및 가족들의 애사 시 직원상조 서비스를 지원하여 소속감 및 일체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구는 직원 휴양소를 상시 운영, 여가활동 증진 및 휴식을 통한 사기진작, 업무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선택적복지제도도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규태 박규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