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멘토링 봉사단 오늘 닻 올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2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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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ㆍ교사등 119명 저소득층 자녀와 사제결연 맺어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지역내 대학생 등 119명과 지역내 저소득가정 초ㆍ중학생 132명이 사제지간 결연을 맺는다.

구는 23일 오후 5시 교통회관 12층에서 멘토ㆍ멘티 대표 130명을 비롯한 관계자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기 멘토링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새롭게 선발된 멘토와 멘티를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멘토링 봉사단은 대학(원)생, 전ㆍ현직 교사, 직장인 등 봉사에 뜻이 있는 주민 11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55명은 지난해에 이어 멘토로 재선발됐다.

이들과 함께 할 멘티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한부모ㆍ다문화가정의 초ㆍ중학생으로 총 132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멘토들은 소중한 만남을 통해 멘티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헌신할 것을 다짐하고, 멘티 역시 멘토의 헌신에 감사하며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결의한다.

결의와 다짐 후에는 지난해 멘토링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춘희 구청장은 “멘토링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귀한 사업”이라며 “미래의 꿈을 이야기하면서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정신적 지주로 큰 힘이 되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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