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구립 신당도서관 내일 오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2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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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4층 규모로 138석 열람실등 갖춰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 신당동에 수유실,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대상 도서 코너 등을 갖춘 두 번째 구립도서관이 문을 연다.

구는 최근 신당 5동 52-164번지에 연면적 1557.4㎡,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중구 구립 신당도서관’을 건립, 24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갖고 지역 주민에 본격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립 신당도서관은 유아ㆍ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디지털 자료실, 138석의 열람실, 문화강좌실, 세미나실은 물론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모자휴게실, 수유실도 갖췄다.

특히 중구 최초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대상 도서 코너가 별도로 설치돼 외국어로 된 책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서관 3층에는 신당6동 공영주차장 옥상 녹화 공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연결다리가 설치돼 있어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이용자들이 주차장 옥상 공원을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차장 옥상 공원에는 배롱나무 등 14종 3300주의 수목과 생태습지, 산책로, 파고라 등의 시설이 설치돼 있어 휴식공간은 물론 주민간의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이용되고 있다.

한편 현재 구에는 ▲중구 구립도서관(신당2동) ▲구립신당도서관(신당6동) 등 구립도서관 2곳과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어린이도서관(신당3동) ▲손기정문화체육센터 정보도서관(중림동) 등 2개 구립 작은 도서관, 8개 새마을문고, 2개 학교개방도서관 등 총 18개의 공공도서관이 운영 중이다.

김영수 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들이 가장 많은 신당동 지역에 중구의 2번째 구립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열어 구민들에게 다양한 지식정보 및 생활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생활권 중심으로 도보 10분 이내 지점마다 공공도서관을 조성하는 등 생활밀착형 공공도서관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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