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ㆍ남대문ㆍ동대문패션타운 "일본 돕자"… 십시일반 성금 모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2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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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영수)에 위치한 명동ㆍ남대문ㆍ동대문패션타운 등 중구내 관광특구들이 최근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해 나섰다.

22일 구에 따르면 먼저 명동관광특구협의회(회장 나성실)는 30일까지 지역내 건물주 및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이를 위해 명동 일대에 영어와 일어로 된 일본 격려 현수막을 설치하고, 성금 모금 호소문을 제작 배포했다.

남대문관광특구협의회(회장 김시길)도 각 상가별로 안내 방송을 실시 및 안내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23일까지 남대문시장내 상가 상인 및 건물주를 상대로 모금 활동을 펼친다.

동대문패션타운 지역에서는 내달 10일까지 일본 대지진 피해돕기 성금 모금 릴레이 콘서트가 열린다.

명품관 아프로디테와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동대문 맥스타일 앞 광장 특설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지역내 관광호텔들도 일본 대지진 이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롯데호텔과 국도호텔은 호텔 로비에 일본 지진 피해 돕기 성금 모금함을 설치했으며, 코리아나호텔과 이스트게이트타워호텔은 언론사에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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