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위생 학부모가 직접 체크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3-22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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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학교건강지킴이' 12→30개교서 확대 운영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최근 무상급식 확대로 학교급식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학교건강지킴이’를 확대 운영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학교건강지킴이는 지난해까지 중고등학교 12개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활동했으나 올해부터 지역내 전체 초중고등학교 30개 급식시설로 대상이 확대된다.

구가 운영하는 학교건강지킴이는 식자재 반입부터 배식까지 학부모가 직접 참가?관리하여 학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급식시설을 위한 것이다.

지킴이 활동기간은 3~12월 까지이며, 이 기간동안 주 1회씩 할동하나 하절기인 5~9월까지(방학기간 제외)는 주 2회로 활동횟수를 늘려 식중독 예방에 철저히 대비할 예정이다.

중점점검사항은 ▲식자재 반입, 조리, 배식시 영업장 위생관리 ▲무표시 제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및 종사자 개인위생 실태 등이다.

중요한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지킴이가 담당 공무원과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학교장 및 교육청에도 통보하여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할 계획이다.

구관계자는 “앞으로 우리구는 자라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선진 급식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여 구민우선 사람중심의 위생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보건위생과(2627-2624)로 문의하면 된다.

박규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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