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학부모들 '불량식품' 차단 팔걷어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21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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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지킴이 내일 발대… 75명 참여
[시민일보]학교 주변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을 위해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지역 학부모들이 직접 발벗고 나섰다.
구는 학교주변 먹을거리의 위생적 관리를 위해 지역내 학부모 75명으로 구성된 ‘식품안전지킴이’가 23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부모들로 구성된 식품안전지킴이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월 2회 이상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200m 이내)범위안의 분식점, 제과점, 슈퍼마켓, 문구점, 편의점, 자판기 등의 식품위생에 관한 지도, 유통 중인 식품의 수거·검사 지원, 그밖에 어린이 식품안전에 관한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식품안전지킴이들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 활동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본격 어린이 식생활의 안전 파수꾼 역할에 돌입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학부모식품안전지킴이가 부정불량식품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해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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