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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유·무형문화재, 천연기념물 등의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서울형 사회적기업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와 함께 지역내 문화유산과 문화시설 등을 체험하는 5개의 코스를 개발해 오는 26일부터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는 ▲왕의 애민사상 ▲조선의 시작과 끝 ▲전통마을의 신앙과 삶 ▲조선왕실의 삶의 저편 ▲조선의 해가 뜨는 곳을 보다 등 5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는 오는 26일 제2코스인 ‘조선의 시작과 끝’을 시작으로 12월31일까지 코스별로 이어질 전망이다.
제2코스는 내가 만드는 조선의 왕실이야기를 영휘원, 세종대왕기념관(세종대왕신도비), 홍릉수목원(홍릉터) 등을 돌아보며 가족직계도 만들기, 명성황후 재현하기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통문화유산을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코스마다 문화유산답사와 함께 각종 체험은 물론 퀴즈, 연극, 재현극 등 참여자가 만들어가는 생생한 체험의 기회를 갖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생생코스의 진행을 맡은 사회적기업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는 지난 2009년 설립되어 지난해 10월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특히 가족단위, 일반인, 외국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동대문구청 문화체육과(2127-4717)나 서울형 사회적 기업 함께 나누는 전통문화(355-7990, http://hse-korea.co.kr),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koreashare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송윤종 동대문구청 문화체육과장은 “문화재청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는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는 2011년도 문화재청 생생사업 지원공모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이라며 “교과서에 없는 동대문구의 문화유산과 문화시설을 주제별 스토리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구성해 지역민 누구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문화유산 답사 및 체험을 통해 동대문구 지역의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보호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동대문구가 지역내 문화유산과 문화시설 등을 체험하는 '조선의 해가 뜨는 생생코스' 스탬프 투어를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한의약박물관을 방문해 관련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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