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거점센터 확대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1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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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청등서도 무료 검진
[시민일보] 앞으로 구로구(구청장 이성) 지역 주민들은 보건소 외에도 구청과 구로문화원에서 대사증후군 무료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보건소가 멀어 방문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구청과 고척동에 위치한 구로문화원에 각각 대사증후군 검진을 위한 거점센터를 설치,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고척동 일이삼전자타운 2동 5층 제2강의실에 설치된 구로문화원 거점센터는 매주 화ㆍ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단, 이달에는 오전 9시부터 검진을 시작한다.

구청 1층 부동산정보과 민원실에 설치된 구청 거점센터에서는 매주 월ㆍ수요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30세 이상 주민이며, 검사 내용은 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혈압, 복부둘레 등이다.

각 센터에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적극적인 상담군, 동기부여 A-B군, 정보제공군으로 분류해 군별로 건강관리 상담을 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준다.

질환의심 요인이 있을 경우에는 가까운 지역 민간의원 또는 보건소 내과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연계 해준다.

이밖에도 개인별 식습관 문제점 파악, 영양처방 제공, 신체활동 실천 요령 안내, 질환별 운동처방 제공 등 영양과 운동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을 방치하면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고 뇌졸중, 심뇌혈관질환,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으나 평소 건강관리를 잘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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