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나눔+일자리 '노다지' 캔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21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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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폐가전ㆍ휴대폰등 수거 재활용 사업 '일거양득'
[시민일보]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폐 휴대폰, 폐 건전지 등으로 자원재활용은 물론 나눔 실천,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노다지의 날’로 정하고 폐 소형가전, 폐 휴대폰, 폐 건전지를 집중 수거해 폐 금속자원 재활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구는 사용하지 않는 폐 휴대폰을 모아오면 강동 목요예술무대 무료 관람, 암사선사주거지 무료입장, 강동 어린이회관 이용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폐 건전지를 모아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1개당 2원씩 적립해 연말에 개인통장으로 일괄 지급하거나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수도 있도록 자원 재활용과 더불어 나눔 실천 운동도 추진한다.

이밖에도 5월부터 지역내 종교시설, 동 주민센터 공동주택 등에 실외 설치가 가능한 철제 수거함을 보급하는 한편 지역내 학교, 지하철 역사, 대형매장, 대형건물, 관공서 등에 폐 건전지, 폐 형광등 전용수거함을 기존 의 298개에서 145개를 추가로 보급할 예정이다.

구청, 동, 공동주택, 학교, 교회, 기업체 등에서 모인 폐 금속자원 등은 수거 전담반(차량 1대, 공무원 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10명, 노인일자리 참여자 8명)이 2개조로 편성돼 상시 수거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서울시 SR(Seoul Resource)센터로 운반하게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폐 소형가전 129톤, 폐 휴대폰 2만7171개를 모아 ‘2010년 폐 금속자원 재활용사업 최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자녀 6명에게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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