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주민일기' 내일 출판기념회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1-03-17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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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아트홀 소극장서… 주민 9명이 '이태원만 매력' 담아 출간
[시민일보]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태원 주민 9명이 모여 만들어낸 책 ‘이태원 주민일기’ 출판기념회가 18일 오후 7시30분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태원 주민일기’는 이태원을 사랑하는 젊은 아티스트 9명이 모여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해 그 내용을 책으로 엮어 출판한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작가들은 이태원+한남동의 같은 공간에 살면서 체험한 것들을 일기형식으로 내용을 담아 이태원 조감도+오감도라는 표제로 책을 펴냄으로써 각자의 색깔을 책 속에서 유감없이 담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이태원+한남동’이라는 특정 지역, 그곳에서의 소탈한 일상을 사랑하는 생활인과 아티스트,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이태원만의 매력이 담겨 있는 흔치 않은 프로젝트를 책으로 묶었다는 것만으로도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9명의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모태로 이태원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축하글을 통해 “이태원의 일상과 참된 아름다움이 묶일 수 있었던 것은 이태원을 진정으로 사랑해서 이태원 주민이 되기를 자청한 작가들의 순수한 열정과 믿음 덕분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작가들의 순수한 열정과 이태원에 대한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태원 주민일기’에 참가한 9명의 작가들은 나난(윈도우 페인터), 장진우(사진가, 321 프로젝트 대표, 이태원 출장 요리사), 홍민철(메이크업 아티스트,), 박길종(길종상가 운영), 목정량(원픽셀 가드닝 플래너) 사이이다(사진가), 곽호빈(재단사, 테일러블 대표), 황애리(소리꾼), 이해린(NHN 공간 마케터) 등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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