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인일자리 1094개 창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17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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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거리환경지킴이등 24개사업 시동
[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역내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구는 거리환경지킴이, 독거노인지킴이, 시나브로사업단, 문화유산해설 등 1094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창출, 1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공익, 복지, 시장, 교육형의 4개 분야로 나눠 1094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구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 외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 종로구지회, 종로시니어클럽 등 6개 수행기관에 위탁해 운영에 들어간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사업, 거리환경 지킴이 등 공익형 일자리 783명 ▲홀몸노인 건강 확인 및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 등 복지형 일자리 225명 ▲맞벌이부부를 위한 베이비시터사업 등 시장형 일자리 36명 ▲종로구내 문화재 해설,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한자 및 예절교육 서비스 등 교육형 일자리 50명 등 총 24개 사업이다.

참여 노인들은 이달부터 11월까지 각자 배치된 근무지역에서 주 3~4회, 하루 2~3시간 근무하며 2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게 된다.

구 관계자는 “노인들이 사회 참여를 통해 노후 건강도 챙기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오후 2시30분 종로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에는 식전행사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실버밴드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선서문 낭독과 사업수행에 필요한 소양ㆍ직무교육 등으로 이어진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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