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곳 뽑아 1곳당 1500만원 지급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17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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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지역내 中企ㆍ벤처 시제품 개발비 지원
25일까지 희망기업 모집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우수한 기술을 보유했지만 재정능력이 부족한 지역내 중소ㆍ벤처기업에 업체당 최대 1500만원의 시제품 개발비를 지원한다.

구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중소ㆍ벤처기업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을 실시, 25일까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당 시제품 개발비용의 70% 범위내에서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게 되며, 이를 위해 구는 올 한 해 동안 12개 기업을 선정해 총 1억8000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지역내 매출액 100억 미만(전년도 기준) 중소ㆍ벤처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적격성 및 사업수행 능력 등을 검토한 후 내달 5일 최종 지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중간 점검 및 사업 지도를 실시하고, 연말에는 지원성과에 대한 분석실시 등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돕는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LED 볼라드 조명’을 개발한 ‘(주)아이라이트’ 등 16곳의 지역 유망 중소ㆍ벤처기업에 총 2억2500만원을 지원, 시제품 개발을 도와 해외수출 성사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중소ㆍ벤처기업 시제품 개발 지원 사업’이 기업의 신상품 연구개발 의욕을 촉진시키고 상품화를 앞당겨 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함은 물론 신규 고용 창출 효과까지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 안내는 강남구청 홈페이지(http://www.ganganm.go.kr)나 비즈강남(http://biz.gangna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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