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 재활용' 친환경 화장실 선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3-17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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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문정동 두댐이공원 화장실 새단장
[시민일보] 송파구(구청장 박춘희) 문정동에 빗물을 재활용해 사용하는 친환경 그린 화장실이 탄생했다.

구는 문정동에 위치한 두댐이공원 공중화장실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코자 두 달간의 공사를 실시해 산뜻한 친환경시설로 새단장,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두댐이공원 공중화장실은 목재로 마감된 깔끔한 외벽과 세련된 꽃무늬의 외관 외에도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설치한 편의시설들로 꾸며졌다.

먼저 화장실에 4톤 용량의 빗물저장시설을 마련해 그 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여성이나 노약자 등의 안전을 위해 비상스위치를 설치하는 한편 장애인화장실을 별도로 구분해 편의시설을 보강했다.

이밖에도 화장실 입구에 점자블록과 유도블록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손잡이ㆍ버팀대ㆍ물품 보관대 등을 완비해 장애인들도 편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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